▲ 여행 중 상해 및 질병으로 인한 사고를 보장하는 공제 상품을 출시한 농협보험 © 서울파이낸스 |
신혼여행플랜, 배낭여행플랜, 실버여행플랜, 골프여행플랜, 가족여행플랜, 유학·어학연수플랜, 해외 장기출장플랜 등 여행 목적에 적합한 다양한 설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해외여행시 24시간 한국어 전화상담 서비스는 물론 여행전에 환율·기후·예방접종 등에 관한 사전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비자발급에 대한 정보, 현지에서의 의료지원, 여권·휴대품 분실시 신고 안내, 법률관련 정보, 긴급상황 발생시 통역서비스 등 다양하고 특화된 여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가입연령은 만2세부터 84세까지며, 보험기간은 국내여행의 경우 1일부터 2개월, 해외여행은 2일부터 6개월까지 정할 수 있다.
5인 이상 단체계약은 가까운 농협영업점에서 가입하면 되고, 4인까지의 개인계약은 농협영업점은 물론 인터넷(insu.nonghyup.com)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농협 관계자는 “4인가족이 3일간 해외여행을 간다고 가정할 경우 3만800원의 보험료로 상해로 인한 사망 및 후유 장해 발생시 최고 2억원까지, 질병 사망시 최고 2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서울파이낸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