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빌리티쇼] 벤츠, 몽클레르 명품 입은 차 등 선봬
[서울모빌리티쇼] 벤츠, 몽클레르 명품 입은 차 등 선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버질 아블로 에디션도 전시
(사진=권진욱 기자)
프로젝트 몬도 G는 패션 브랜드 몽클레르와 함께 디자인한 쇼카. (사진=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고양) 권진욱 기자] 국내 최대규모 모빌리티 산업전시회 '2023 서울모빌리쇼'가 열린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제1전시장 메르세데스 -벤츠 부스에서 벤츠 마이바흐 S680 버질 아블로 에디션 차량이 전시됐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매틱 버질 아블로 에디션은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그룹 최초의 흑인 수석디자이너였던 고(故) 버질 아블로가 디자인한 쇼카 ‘프로젝트 마이바흐’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모델이다. 
 
이날 버질 아블로 에디션의 국내 최초 공개 외 패션 브랜드 몽클레르와 함께 디자인한 쇼카(전시차) 프로젝트 몬도 G도 아시아 최초로 공개됐다. 

프로젝트 몬도 G (사진=권진욱 기자)
프로젝트 몬도 G (사진=권진욱 기자)
프로젝트 몬도 G (사진=권진욱 기자)
프로젝트 몬도 G (사진=권진욱 기자)

프로젝트 몬도 G는 전세계에서 두번째로 공개된 쇼카로, 벤츠 오프로드 차량 G클래스의 특징에 몽클레르 고유의 패딩 재킷 스타일이 결합한 형태다.

프로젝트 몬도G G클래스 특유의 특징을 Moncler의 패딩 재킷과 결합해 몰믈레르의 독특한 디자인 코드로 상징적인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를 재현했다. 프로젝트 몬도G는 런던 패션 위크 동안 몽클레르 'The Art Of Genius'쇼에서 프리미어로 예술 작품으로 공개된 바 있다. 

길이는 4.5m, 너비 3.4m, 높이 2.8m, 무게 2.5톤이다. 이 모델은 이전의 순수 유틸리티 중심 오브제를 디자인으로 변환시켰다. 원래 제품과 구체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흥미로운 대조를 이루는 것이 이 작품의 특징이다. 

(사진=권진욱 기자)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버질 아블로 에디션. (사진=권진욱 기자)
(사진=권진욱 기자)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버질 아블로 에디션. (사진=권진욱 기자)

벤츠코리아는 아시아 최초 공개 모델 1종, 국내 최초 공개 모델 5종을 포함해 총 11종의 차를 선보인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