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신세계 랜더스데이 참가 
이마트, 신세계 랜더스데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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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2일 한우고기·계란·생필품 최대 반값 수준 판매 
29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랜더스데이' 행사 상품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이마트) 
29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랜더스데이' 행사 상품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이마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가 오는 4월 1일부터 열리는 신세계그룹의 '2023 랜더스데이'에 힘을 보탠다. 신세계그룹이 '2023 신한은행 쏠(SOL) 케이비오(KBO) 리그' 정규시즌 개막에 맞춰 기획한 이번 랜더스데이에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에스에스지(SSG)닷컴, 스타벅스, 지(G)마켓 등 19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은 계열사별로 다르다. 

이마트는 4월 1일부터 2일까지 랜더스데이에 동참한다. 이마트에 따르면, 본 행사에 앞서 이달 31일 하루 '프리(Pre) 랜더스데이'를 열어 러시아산 대게와 '생생치킨', '헬로 프라임 코튼화이트' 화장지, '피치니 메모로' 와인 등을 할인 판매한다. 

본 행사 기간엔 이마트이(e)·삼성·케이비(KB)국민·신한·엔에이치(NH)농협·우리·롯데·하나·전북은행 위드(with) SSG카드로 결제하는 손님들에게 한우고기 전 품목과 국산 돼지고기 브랜드 삼겹살·목심 가격을 40% 깎아준다. 

계란 30개들이 두 판을 묶은 '이판란'은 신세계 포인트 적립 조건으로 4000원 할인된 8980원에 살 수 있다. 그밖에 하나 사면 하나씩 더 주는 '1+1'이나 전 품목 50% 할인 등 반값 수준 상품을 신선·가공식품부터 생활용품까지 100가지 이상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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