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지오앤위즈의 각자 대표이사로 김정민씨가 선임돼 28일 취임식을 가졌다.

김 대표는 대한민국 국악계의 프리마돈나인 명창(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이기도 하다. 

(주)지오앤위즈는 네트워크 비지니스가 주였으나 김정민 명창이 대표이사로 취임함으로서 플랫폼 비지니스로 거듭나는 한편 국악계에서의 역동적인 활동도 기대된다. 

반도체 소재 부품 상장기업인 지오엘리먼트의 자회사로 2020년 6월 화장품 6품목과 건식1품목을 선보이면서 사업을 시작한 (주)지오앤위즈는 전문 연구,제조사인 지오비엔에이치와 함께 최고의 제품을 개발, 제품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환경파괴를 최소화하는 지속가능한 생산 및 판매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주력 브랜드로는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강력한 항산화 성분 ‘C60(풀러렌)’을 베이스로 각 제품에 맞는 다양한 식물 유래 성분들과 기술력이 만나 만들어진 항산화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인 '익슬리(ILXLI)고백', 건강식품 브랜드인 '엔포위즈(ENFORWIZ)'의 대표적 제품인 '지오면역', 유네스코 지정 청정지역인 브라질 판타나우에서 재배한 50가지 이상의 과일, 채소, 통곡물, 견과류 등의 자연 재료를 특별한 발효법을 통해 영양성분을 높이고 보존해 만든 효소 ‘프리비(PreB)’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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