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타미 진스 봄·여름 컬렉션 팝업 운영
한섬, 타미 진스 봄·여름 컬렉션 팝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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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의 미래' 주제로 서울 성동구 무신사 테라스 성수서 4월2일까지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무신사 테라스 성수 내 '타미 진스' 팝업 시착실에서 사진 찍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한섬)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무신사 테라스 성수 내 '타미 진스' 팝업 시착실에서 사진 찍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한섬)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한섬이 오는 4월 2일까지 서울 성동구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서 캐주얼 브랜드 '타미 진스(tommy Jeans)의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을 운영하며 올해 봄·여름(S/S)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한섬에 따르면, '데님(푸른색 질긴 면직물)의 미래'란 주제로 꾸미고 상품을 입고 사진 촬영 가능한 시착실(피팅룸)까지 갖춘 임시 매장에서 손님들은 재활용 천(패브릭)으로 만든 데님 등을 만날 수 있다. 국내 10벌만 제작된 리(Leey) 협업 한정판 응모, 선착순 럭키드로우, 정보무늬(QR코드) 구매 인증 따위 이벤트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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