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패션사업부, 계묘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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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확장 동참할 일반·디자이너 직무 인재 선발···"30대 경영자 성장 지원"
이랜드월드 패션사업부의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포스터 (사진=이랜드그룹) 
이랜드월드 패션사업부의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포스터 (사진=이랜드그룹)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랜드월드 패션사업부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섰다. 20일 이랜드월드에 따르면, 일반 직무와 디자이너 직무로 나뉜 이번 신입사원 공채 지원서를 이날부터 4월 10일까지 이랜드커리어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일반 직무 모집 직군은 △영업 △상품기획(MD) △마케팅 △온라인·플랫폼 MD △빅데이터 △고객관계 관리(CRM) △글로벌 대외구매(생산) △공급망 관리(SCM) △인테리어·사인 시공 등 9개 부문이다. 채용공고에 안내된 자격을 갖춘 지원자 대상 서류접수→이랜드그룹 자체(ESAT) 직무적성검사→1차 면접→인턴→최종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가려낸다. 

디자이너 직무 모집 직군은 △의상 △소재 △광고 △그래픽 부문이다.  의상과 소재 부문 지원자는 전형 기간 동안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옷을 생산·판매하고, 광고 및 그래픽 부문 지원자는 소비자 가치 기반 디자인으로 자신의 작품집(포트폴리오) 완성을 경험할 수 있다. 

합격자들에겐 30대 패션 경영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여러 가지 복지 혜택을 준다. 최운식 이랜드월드 대표이사는 "이랜드월드 보유 브랜드와 온라인 플랫폼 성장에 함께할 패션 인재를 기다린다"면서, "특히 올해는 공격적인 확장을 준비하는 만큼,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자신의 경력(커리어)을 디자인하려는 분들의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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