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다이소 '볼이 빵빵한 친구들'
[신상품] 다이소 '볼이 빵빵한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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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감성 입힌 동물 캐릭터 인형·문구·생활용품 30여종 준비
다이소에서 만날 수 있는 '볼이 빵빵한 친구들' 캐릭터 상품. (사진=아성다이소) 
다이소에서 만날 수 있는 '볼이 빵빵한 친구들' 캐릭터 상품. (사진=아성다이소)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에서 올해 봄 감성 입힌 동물 캐릭터 상품인 '볼이 빵빵한 친구들'을 새로 선보인다. 다이소 본사 ㈜아성다이소는 7일 볼이 빵빵한 친구들에 대해 "2019년 가을 기획전에서 처음 다람쥐 캐릭터를 출시해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취급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고 소개했다.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2019년 가을 기획전 이후 새로운 캐릭터와 상품으로 볼이 빵빵한 친구들을 확장해왔다. 지난해에도 봄 감성을 입힌 캐릭터 인형을 선보였다. 올해는 토끼·다람쥐·쿼카 캐릭터가 꽃장식 머리핀이나 스카프로 꾸민 인형부터 팬시·문구류와 주방·생활용품 등 30여종을 준비했다. 

볼이 빵빵한 친구들 상품 가운데 봄을 맞아 꽃단장한 '스카프 인형'과 '꽃이 달린 얼굴 인형'은 침대나 소파 위 장식용으로 제격이다. '얼굴 걸이 인형'은 한 손에 잡히는 크기여서 책가방 등에 매달 수 있다. '캐릭터 손목 쿠션'은 손목을 편안하게 받쳐준다. 

새 학기용 팬시·문구류 가운데 '동물 얼굴 모양 수첩'과 '떡메모지'는 간단한 필기 때 쓰기 좋다. 다꾸(다이어리 꾸미기의 준말)용품인 '스티커팩'과 '떼어쓰는 마테'는 다이어리를 봄 분위기로 바꿔줄 수 있다. '목걸이 카드 홀더'의 앞면은 볼이 빵빵한 친구들이 그려졌고, 뒷면엔 교통카드나 학생증을 넣기 적당한 투명 주머니도 갖췄다.

동물 캐릭터 얼굴이 그려진 '쌓는 머그컵'과 '멜라민 접시'는 집에서도 봄날 카페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원터치 텀블러'는 아이들의 편리한 등교 준비물로 추천하는 상품이다. '신발 걸레'는 걸어 다니면서 바닥 먼지를 청소할 수 있다. 동물 모양 삽화(일러스트)가 그려진 '발매트'는 실내를 따스한 분위기로 만들어준다. 

지난해 가을 인기였던 '실리콘 에어팟 케이스'는 봄과 어울리는 분홍 및 노랑으로 선보이고, '북 스탠드'엔 토끼 다람쥐 쿼카 캐릭터를 추가했다. 볼이 빵빵한 친구들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양모펠트 DIY(손수 짜기)'는 2종(꽃을 안은 모습과 얼굴 모양)으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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