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국제유가가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의 매파 발언에 따른 수요 위축 우려로 3% 넘게 급락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2.88달러(3.58%) 하락한 배럴당 77.5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5월물 브렌트유는 2.89달러(3.4%) 떨어진 배럴당 83.29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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