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19.7% 증가,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조아제약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4억82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2021년 영업손실 70억300만원과 견줘 93.1% 영업이익이 늘면서 적자 폭이 축소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88억8000만원으로 전년(575억6100만원)보다 19.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억1500만원으로 전년(-80억4300만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 조아제약은 "일반의약품 주력 제품의 회복으로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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