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FC서울 2023 시즌권 독점 판매
티몬, FC서울 2023 시즌권 독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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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6시부터 16일까지···성인 기준 일반지정석 가격 22만원
티몬의 에프시(FC)서울 2023 모바일 시즌권 선착순 단독 판매 포스터. (사진=티몬) 
티몬의 에프시(FC)서울 2023 모바일 시즌권 선착순 단독 판매 포스터. (사진=티몬)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티몬이 6일 오후 6시부터 16일까지 프로축구단 에프시(FC)서울의 올해 모바일 시즌권을 선착순 단독 판매한다. 티몬에 따르면, 판매 시작과 함께 실시간상거래(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인 티비온에서 생방송 시청자를 상태로 FC서울 선수들이 서명한 축구공과 유니폼 경품 이벤트도 벌인다.  

 FC서울의 올해 모바일 시즌권 3종 구매자들이 1회 등록하면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안방경기를 시즌 내내 지정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전용 입구를 통해 빠른 입장이 가능하고 40주년 기념 소장용 실물 카드와 구단 행사 우선 참여 혜택도 주어진다.  

성인 기준 일반 지정석(E·N석) 시즌권 가격은 22만원이다. 청소년과 어린이는 각각 12만원, 5만원에 살 수 있다. 일반 지정석 구매자들에겐 FC서울 공식 온라인쇼핑몰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상품권(성인 3만원·청소년 2만원·어린이 1만원)도 나눠준다. 서측 지정석 시즌권(32만원)과 프리미엄 서측 지정석 시즌권(39만원) 구매자들은 FC서울 유니폼을 50% 할인(4만9500원 상당)받을 수 있다. 

6일 오후 6시 티비온 방송에선 시즌권 구매 인증 시청자를 상대로 FC서울 선수 서명 축구공(1명)과 유니폼(4명)을 선물한다. 3월 12일 열리는 FC서울 대 울산현대 경기 스카이박스 이용권(1명)도 챙길 수 있다. 스카이박스는 단독 공간(최대 정원 12명)에서 맥주를 마시며 경기 관람이 가능한 곳이다. 

박성호 티몬 제휴사업본부장은 "FC서울의 모든 홈경기를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시즌권에 특별 혜택도 더한 기회는 오직 티몬에서 만나볼 수 있다"며, "티몬은 FC서울의 공식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파트너로서 축구 팬들이 경기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상품과 이벤트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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