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품목 성장·유통 품목 다각화로 매출 증대, 세종 신공장 가동 안정화로 손익구조 개선"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신제약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54억26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2021년 영업손실 13억4300만원에서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19억2600만원으로 전년(740억800만원)보다 24.2% 늘었고, 당기순이익 43억5500만원을 거두며 전년(-14억4900만원)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 주요 원인으로 신신제약은 "주요 품목의 견고한 성장 및 유통 품목 다각화를 통한 매출 증대"와 "세종 신공장 가동 안정화에 따른 손익구조 개선"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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