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영향"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현대해상은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57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8%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2% 늘어난 20조3844억원, 영업이익은 26.4% 증가한 8080억원으로 집계됐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장기·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됐으며 사업비율도 개선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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