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명품관, 26일까지 '타월봄' 팝업 운영 
갤러리아 명품관, 26일까지 '타월봄' 팝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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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쓰는 거니까 질 좋은 수건' 합리적 가격에 판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내 TWB 임시 매장에서 젊은 남녀가 수건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갤러리아백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내 TWB 임시 매장에서 젊은 남녀가 수건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갤러리아백화)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오는 26일까지 수건 브랜드 타월봄 (TWB) 브랜드의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매일 쓰는 거니까 좋은 것을 쓰고 싶어'란 구호를 내세워 출발한 국내 브랜드 TWB의 특징은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수건을 제안하는 것이다. 

무게를 늘리는 방식으로 흡수율도 높인 TWB 수건은 면사 소재여서 촉감이 부드럽다. TWB는 화장품이나 가전 브랜드와 협업으로 판촉물 취급받는 수건에 대한 소비자들 인식을 바꾸기 위해 힘쓴다. 갤러리아 명품관 TWB 팝업에선 스트라이프와 시티 시리즈 수건을 주로 만날 수 있다(1장 가격 9000원부터 4만원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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