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실시간상거래로 경력보유여성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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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프로그램 내츄럴 뷰티라이브 크리에이터 5기 활동 개시
지난 1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을지로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내추럴 뷰티 크리에이터 5기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LG생활건강)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LG생활건강은 실시간상거래(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경력보유여성의 사회 진출을 돕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프로그램인 내추럴 뷰티 라이브(Live) 크리에이터 5기가 활동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2018년부터 경력보유여성, 2030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내추럴 뷰티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금까지 130여명의 수강생들이 뷰티 크리에이터로 교육을 받았다. 

이번 5기에는 경력이 단절된 전업주부·취업준비생·연극배우·아나운서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 총 244명이 지원했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35명(여성 29명, 남성 6명)을 선발했다. 

5기 참가자들은 라이브커머스 채널 운영에 필요한 숏폼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면서 제작에 필요한 역량을 기른다. 스타 쇼호스트들에게서 직접 수업을 듣고 개별 밀착 멘토링도 받는다. 이번 교육에서 가장 뛰어난 역량을 선보이는 참가자에게는 피지오겔·빌리프 등 LG생활건강의 인기 브랜드 제품을 실전 판매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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