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재테크족 위한 '나무 NH농협카드'
[신상품] 재테크족 위한 '나무 NH농협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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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영역 이용액 최대 8% 캐시백
NH농협카드 ‘나무 NH농협카드’ 출시 포스터 (사진=NH농협카드)
NH농협카드 '나무 NH농협카드' 출시 포스터 (사진=NH농협카드)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NH농협카드가 '나무 NH농협카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업계 최초 금융·투자 관련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다.

'나무 NH농협카드'는 2가지 선택형 디자인으로 출시됐으며, 고객의 이용패턴에 맞춘 스마트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은 △온라인 쇼핑·배달앱 △오프라인쇼핑·잡화 △이동통신·구독 △대중교통·택시 △커피·편의점(오프라인) △해외 등 6개 일상영역에서 해당 상품을 이용 시, 당월 이용금액 1·2위 영역 이용액의 8%와 4%를 나무증권계좌로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또한 전월실적 충족 시, 나무증권 투자 콘텐츠 구독서비스 '나무 멤버스'의 월 이용료 캐시백(최대 2900원)과 국제공항 라운지 무료이용 서비스(월 1회, 연 2회)도 제공한다.

해당 상품의 연회비는 국내전용·국내외겸용(Mastercard) 모두 1만5000원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재테크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소비를 통해 투자관련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해당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패턴과 관심사를 지닌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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