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아모레퍼시픽·이마트·LG전자
삼성증권: 아모레퍼시픽·이마트·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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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삼성증권은 아모레퍼시픽, 이마트, LG전자 등을 12월 다섯째 주(12월26일~29일) 주간 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19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에 대해선 "향후 중국 제로코로나 정책 완화 시 수혜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마트에 대해선 "이커머스 부분 경쟁이 완화 됐으며, 향후 유통 규제 완화시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LG전자에 대해선 "전장 부문 턴어라운드 및 낙폭 과대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에 대해선 "반도체 불황에 견딜 수 있는 체력, 경기에 선행하는 주가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엔씨소프트에 대해선 "언정적 실적 및 향후 신작이 기대된다"며 "역사적 저점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LG생활건강에 대해선 "향후 중국 제로 코로나 정책이 완화되면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네이버(NAVER)에 대해선 "경기 부진에 따른 매출 둔화, M&A우려가 장기 낙폭 과대를 불러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메디톡스에 대해선 "톡신, 필러 매출이 성장하고 있으며, 향후 중국 제로코로나 정책 완화 시 수혜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CJ ENM에 대해선 "티빙, 시즌 합병에 따른 OTT 경쟁력이 강화 됐으며,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있다"고 말했다. 콘텐트리중앙에 대해선 "영화부문 턴어라운드, 드라마하우스 자회사 가치가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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