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만랩, 빅데이터로 분석한 부동산 안내서 첫 출간 
경제만랩, 빅데이터로 분석한 부동산 안내서 첫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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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전망하는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표지 (사진 = 메이트북스)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경제만랩은 상황별, 지역별 빅데이터를 쉽게 풀이한 '빅데이터로 전망하는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이란 책을 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 5월 론칭한 경제만랩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종 부동산 통계를 분석·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책에는 이러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부동산시장을 파악하고 분석해 올바른 투자전략까지 세울 수 있는 노하우를 담았다.

이 책은 총 7장과 부록으로 이뤄져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변화가 야기한 부동산 시장의 변화와 함께 미래를 전망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로 부동산시장을 분석한다. 또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부동산 관련 데이터들을 서로 비교 분석해 부동산시장을 예측한다. 서울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의 시장 분석과 일반적으로 잘 다루지 않는 수익형 부동산 시장까지 여러 분야의 부동산 시장을 전망한다. 부록에서는 부동산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유용한 사이트들을 공유한다.  

오대열 경제만랩 리서치팀장은 "데이터에 의한 트렌드 분석을 통해 시그널을 포착한다면 부동산시장에 대한 어느 정도의 예견이 가능하다"라며 "미래가치가 높은 부동산을 알고 투자에 성공하고 싶다면,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이 책이 유용한 전략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빅데이터로 전망하는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는 교보문고, 예스24 등 주요 서점 매장과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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