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개장 전 주요공시···삼성중공업 外
12월 2일 개장 전 주요공시···삼성중공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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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전경. (사진=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전경. (사진=삼성중공업)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12월 1일 장 마감 후 2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동양은 부촌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과 부촌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88억6192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6%규모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일 삼성중공업에 대해 1우선주가 관리종목지정 우려 예고가 있어 투자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상장주식수 미달(20만주 미달), 2022년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유가증권시장을 통해 거래된 월평균 거래량이 1만주 미만 등의 사유에서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는 "본 시장안내는 삼성중공업 1우선주에만 해당되는 사항으로 삼성중공업 보통주는 상기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국전자홀딩스는 주식회사 케이이씨 (KEC CORPORATION)가 신한은행에 진 채무 200억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6.5%규모이며, 채무보증기간은 2023년12월1일까지다.

태영건설은 부산 서면메디컬카운티 지역주택조합 수분양자가 농협, 새마을금고에 진 채무 2040억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8.76%규모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일 흥국화재해상보험2우선주(신형)이 상장주식수 20만주 미만의 사유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우려가 있다고 예고했다. 한국거래소는 "본 시장안내는 흥국화재해상보험2우선주(신형)에만 해당되는 사항으로 흥국화재해상보험 보통주 및 흥국화재해상보험1우선주는 상기 사유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코스닥시장

제룡전기는 Consumers Energy와 미국 Consumers Energy 배전변압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4억9576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7.4%규모다. 계약기간은 2023년12월1일까지다. 

우리산업은 유럽의 완성차에 공급되는 고전압(PTC) 히터(High voltage Positive Temperature Coefficient Heater)를 공급하는 업체로 선정 됐다고 1일 공시했다. 우리산업은 "공급제품은 전기자동차의 난방을 위한 전기히터이며, 상되는 공급금액은 공급기간 8년간 2542억 규모로 2021년 매출액 대비 약 89.5%에 해당되는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클리노믹스는 29억9999만원 규모의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마련을 위해 제3자 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다나와는 집행임원제도를 도입함에 따라 기존 기존 안징현 대표이사가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했다고 1일 공시했다.

다나와는 코리아센터외 1인에서 한국이커머스홀딩스주식회사 외 10인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1일 공시했다.

KH건설은 대광건영, 모아건설사업과 공사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2억1122만원으로 최근매출액 대비 12.63%규모다. 계약기간은 2025년1월31일까지다.

네오리진은 리지앙(Li Jiang)에서 첸보(Chen Bo)로 대표이사가 변경됐다고 1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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