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개장 전 주요공시···삼성생명 外
11월 30일 개장 전 주요공시···삼성생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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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생명)
(사진=삼성생명)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11월 29일 장 마감 후 30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삼성생명은 적정한 유동성 유지를 위한 단기자금 차입한도 확보를 위해 3조40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및 지정기탁 사업 운영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6억7300만원의 기부금 출연을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에이프로젠은 조경규 사외이사가 개인사유로 자진사임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금호전기는 브릭메이트의 주식 272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취득후 지분비율은 59.75%다.

진흥기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이천장호원 B2BL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 관련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29일 공시했다. 낙찰금액은 370억4273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8.34% 규모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894일이다.

유안타증권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37억3000만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자화전자는 중국 현지법인(혜주나노테크합금유한공사)에 대한 지분양도 계약체결을 진행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협의 예정이며, 양도인은 자화전자주식회사(한국), 양도대상은 혜주나노테크합금유한공사, 양수인은 혜주시흥신풍포장제품유한공사(중국법인)다.

금양은 이차전지 제조용 부지 확보를 위하여 부산시에 조성중인 산업단지 개발사업 시행자에게 매입확약서를 제출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매대금은 최종 확정된 조성원가의 110%이며, 정산기한은 조성원가 확정일로부터 10일 이내다.

◆코스닥시장

스마트솔루션즈는 164억원 규모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피고소인은 현 스마트솔루션즈 이사 이모씨다. 스마트솔루션즈는 "고소장 제출 후 진행되는 제반사항에 대해서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관련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팅크웨어는 자기주식 처분을 통한 유동성 확대를 위해 자기주식 보통주 36만7468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처분예정기간은 2022년12월31일까지다. 

에이티세미콘은 김형준 외 1인에서 이학영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원방테크는 해외프로젝트 수주 확대 대비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2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셀리드는 항암면역치료백신 BVAC-M의 제1상 임상시험 계획(IND) 신청을 자진철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셀리드는 "당사가 신청한 BVAC-M의 제1상 임상시험 계획(IND) 승인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요청한 보완자료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이 과다할 것으로 예상돼 자료 보완 기한 내 제출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며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 심사 과정에서 추가적인 검증을 위해 보완 서류가 지속적으로 요청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자문 및 논의 결과 자진 철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요청한 자료를 보완하여 항암면역치료제 BVAC-M의 제1상 임상시험 계획(IND)을 재신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해성옵틱스는 조철 대표이사에서 조철, 김영찬 각자 대표이사로 대표이사가 변경됐다고 29일 공시했다.

테고사이언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회전근개 부분층 파열 세포치료제 TPX-115의 국내 제2b/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고 29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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