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민자 인프라금융 포럼' 개최
'2022 민자 인프라금융 포럼'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딜북뉴스·서울파이낸스 주최
사진=서울파이낸스
프로젝트금융&대체투자 전문 미디어 딜북뉴스와 믿고보는 경제신문 서울파이낸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2022 민자 인프라금융 포럼'을 개최했다.(사진=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프로젝트금융&대체투자 전문 미디어 딜북뉴스와 믿고보는 경제신문 서울파이낸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2022 민자 인프라금융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금융시장 불안에 따라 위기에 놓인 인프라금융산업의 활성화 방안에 초점을 두고, △2022년 인프라금융시장 주요 트렌드와 과제 △ 인플레와 금리인상 겹친 인프라금융업계의 효율적 대응방안 △민자 인프라시장의 미래 먹거리 현황 등을 살펴본다.

이날 권재관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정책과장은 "민간투자는 재정부담은 물론 경기악화를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을 검토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세일 김앤장 고문은 "1994년 첫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창설에 관여한지 세월이 지났다. 외환위기와 2008년 저축은행 사태에 이어 지금은 증권사에 대한 우려가 높다"며 "글로벌PF로는 과거 동남아 중남미 시장확대에 이어 최근 서유럽 등 선진국 시장이 열리고 있다. 달라진 시장에 대한 대응방안에 대해 이번 논의가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프로그램]

오프닝(오후2시~2시15분) 개회사 및 축사 시간

■1부: 주제발표

-발표1(오후2시 20분~2시50분) 2022년 인프라금융시장 주요 트렌드와 과제(김형윤 KB자산운용 대체투자부문장·전무)

-발표2(오후 2시50분~3시20분) 인플레와 금리인상 겹친 인프라금융업계의 효율적 대응방안(이영규 산업은행 PF1실 팀장)

-발표3(3시20분~3시50분) 민자 인프라시장의 미래 먹거리 현황(반상우 미래에셋증권 인프라투자본부장)

휴식(오후 3시50분~4시)

■2부: 토론(4시 이후)

-발표자 및 민자정책 담당 초청 질의 응답(사회: 원정호 딜북뉴스 편집장)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