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하나증권은 롯데관광개발, 모트렉스, 쏠리드를 11월 넷째 주(11월21일~25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롯데관광개발에 대해선 "제주 및 일본, 대만, 홍콩 노선 재개, 싱가포르, 태국 노선 확대로 카지노 매출 확대 전망"이라며 "일본, 말레이시아, 홍콩 전세기 운항을 통해 카지노 VIP 고객 모객 예정"이라고 말했다.
모트렉스에 대해선 "글로벌 신규 국가 확보 및 IVI, PBV 적용 차량 모델 대폭 증가"라며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량 증대로 판가 상승, 기술 내재화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쏠리드에 대해선 "주력인 미국 DAS 매출 급증과 글로벌 SI 통한 O-Ran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O-RAN 관련 개발비 상각 올해 대부분 반영될 것이며, 내년 매출 성장, 이익 급증을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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