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200 정기변경, 롯데제과 편입 삼양홀딩스 편출
코스피200 정기변경, 롯데제과 편입 삼양홀딩스 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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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내부.(사진=박조아 기자)
한국거래소 내부.(사진=박조아 기자)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한국거래소는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코스피200, 코스닥150 및 KRX300 구성종목 정기변경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심의결과 코스피200은 1종목, 코스닥150은 11종목, KRX300은 20종목이 교체되며, 해당 내용은 오는 12월9일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코스피200 정기 변경에서는 롯데제과가 새로 편입된다. 반면 삼양홀딩스는 편출된다. 정기변경 후 유가증권시장 전체 시가총액 대비 KOSPI 200구성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은 91.1%다.

코스닥150 정기변경에서는 인탑스, 에스티큐브, ISC, 디어유, HPSP, 신라젠, 이오플로우, 성일하이텍, 더블유씨피, 카나리아바이오, 더네이쳐홀딩스 등 11종목이다. 카페24, 코나아이, 서울바이오시스, 알서포트, AP시스템, 인트론바이오, CMG제약, 압타바이오, 데브시스터즈, 그래디언트, 이베스트투자증권 등은 편출이 결정됐다. 정기변경 후 코스닥시장 전체 시가총액 대비 코스닥 150 구성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은 50.4%다.

KRX300에서는 나노신소재, 엔켐, SK네트웍스, 에이프로젠, 삼강엠앤티, 씨아이에스, 현대일렉트릭, 한국앤컴퍼니, 동원산업, 카나리아바이오, 롯데제과, 동국제약, 덴티움, 케어젠, 신라젠, 포스코 ICT, 원익QnC, 비에이치, 디어유, 대성홀딩스 등 20종목이 편입됐다. 

편출 종목은 효성화학, KCC글라스, 아난티, 삼양홀딩스, 부광약품, 대웅, 영진약품, 메지온, 유바이오로직스, 메드팩토, 한국비엔씨, NHN한국사이버결제, 상아프론테크, 엠씨넥스, RFHIC, 웹젠, NHN, 데브시스터즈, 자이언트스텝 등 19개 종목이다. 정기변경 후 주식시장 전체 시가총액 대비 KRX 300 구성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은 77.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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