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중장비 제조 기업 현대에버다임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7억25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지난해 3분기 영업손실 5억8100만원에서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20억7500만원으로 전년 동기(758억원)보다 21.5% 늘었다. 올 1~3분기 누적 매출액 2707억7900만원과 영업이익 122억7800만원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7%, 314.7% 늘어난 실적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