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BMW코리아는 뉴 3시리즈 세단과 투어링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출시하는 뉴 3시리즈는 7세대 부분 변경 모델로, 최신 디자인과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내연기관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고성능 모델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국내 출시된다
가솔린 모델인 뉴 320i 세단과 투어링은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 토크 30.6㎏·m의 성능을 발휘한다. 디젤 모델인 뉴 320d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m이다.
뉴 3시리즈 전 모델에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어시스트, 충돌 회피 조향 어시스트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기본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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