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이나 서울시립대 교수, 한국천문학회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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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나 서울시립대 천문학과 교수(오른쪽)가 젊은 천문학자 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서울시립대)
최이나 서울시립대 물리학과 교수(오른쪽)가 젊은 천문학자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서울시립대)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서울시립대학교는 최이나 물리학과 교수가 최근 열린 '제106차 한국천문학회 가을 학술대회'에서 젊은 천문학자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시립대 관계자는 "젊은 천문학자상은 학문적 업적이 뛰어난 만 40세 미만 회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라며 "최 교수는 수치 모의 실험과 관측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은하의 생성과 진화, 특히 활동성 은하핵과 블랙홀의 역할 등에 관해 뛰어난 연구 성과를 쌓아온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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