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휠라 '밀라노 다운 컬렉션'
[신상품] 휠라 '밀라노 다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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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 나일론 소재 겉감에 RDS 인증 덕다운 충전재 사용
미국의 패션 모델 헤일리 비버가 휠라의 '밀라노 다운'을 선보이는 화보. (사진=휠라코리아) 
미국의 패션 모델 헤일리 비버가 휠라의 '밀라노 다운'을 선보이는 화보. (사진=휠라코리아)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에서 '밀라노 다운(Milano Down) 컬렉션'을 새로 선보였다. 25일 휠라코리아에 따르면, 겉감을 유광 나일론으로 만들고 '책임 있는 다운 기준(RDS)' 인증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한 밀라노 다운 컬렉션은 '밀라노 다운' '밀라노 숏다운' '밀라노 다운 베스트' '밀라노 바라클바'로 구성됐다. 

4종 가운데 남녀공용인 밀라노 다운은 지난 19일 국내외에서 공개된 헤일리 비버의 화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일리 비버는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저스틴 비버의 아내이자 미국의 패션 모델이다. 검정, 옅은 회색(멜란지 그레이), 연한 녹색(라이트 그린) 등 세 가지 색깔로 출시된 밀라노 다운의 가격은 26만9000원이다. 
 
밀라노 다운과 디자인은 같지만 길이가 짧은 밀라노 숏다운의 가격은 23만9000원이고, 얼굴과 목을 감싸는 모자 형태에 밀라노 다운과 소재가 같은 밀라노 바라클라바의 가격은 5만9000원이다. 19만9000원짜리 밀라노 다운 베스트는 활동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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