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서울디자인 2022' 개막식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디자인 2022' 개막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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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디자인 2022' 개막식에 참석한 뒤 전시 제품을 살펴보면서 디자이너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디자인 2022' 개막식에 참석한 뒤 전시 제품을 살펴보면서 디자이너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서울디자인 2022' 개막식에서 환영 인사를 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 시장은 소상공인과 디자이너가 협업한 우수 디자인 제품 및 디지털 미디어 설치 전시물을 살펴보고, 반려동물 놀이터로 꾸며진 '펫 빌리지'도 찾았다. 

'서울뷰티먼스'의 마지막 행사로 19일 시작된 서울디자인 2022의 주제는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다. 올해부터 '서울디자인위크'와 'DDP디자인페어'를 통합했다. 서울시는 '뷰티' 개념을 화장품·미용에서 케이(K)-컬쳐 영역까지 융합한 서울뷰티먼스를 연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디자인 2022는 내달 2일까지 DDP를 중심으로 서울시 일대에서 열린다.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에서도 행사 확인이 가능하다. 오는 21~22일은 '반려동물의 날(팻 데이)'로 지정됐다.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하면 DDP 아트홀 전시를 무료로 볼 수 있다. 단, 관람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반려동물은 개별 이동장 안에 넣고 들어가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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