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설화 다시 피어나다' 전시
아모레퍼시픽, '설화 다시 피어나다'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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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11월20일까지 브랜드 회고록·선언문 소개
눈. 꽃 - 설화, 다시 피어나다 전시 포스터 (사진=아모레퍼시픽)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는 서울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흙. 눈. 꽃-설화, 다시 피어나다'를 전시한다.

20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내달 20일까지 이어진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달부터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설화, 다시 피어나다를 벌이고 있다. 이번 전시엔 국내외 예술가 16명이 설화수가 걸어온 길을 흙, 눈, 꽃의 은유로 재구성했다. 

전시 장소인 설화수의 집 자체도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기능한다. 이곳은 1930년대 지어진 한옥과 1960년대에 지어진 양옥이 하나로 연결된 구조다. 1930년대에 시작된 아모레퍼시픽의 선구자 정신을 담아낸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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