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팔도 '틈새라면 빨계떡 한정판'
[신상품] 팔도 '틈새라면 빨계떡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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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슈머 흐름 맞춰 토핑스프 추가···광고모델로 엄지윤 발탁
틈새라면 빨계떡 한정판 (사진=팔도) 
틈새라면 빨계떡 한정판 (사진=팔도)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팔도가 '틈새라면 빨계떡 한정판'을 새로 선보였다. 팔도에 따르면, 이번 상품의 특징은 소비자들이 각자 입맛에 따라 새 요리법을 개발하는 모디슈머(modisumer) 흐름에 맞춰 '틈새라면'에 토핑스프를 추가한 것이다. 

토핑스프의 세 가지 재료는 패널 조사를 거쳐 골랐다. 소비자들 의견을 반영해 김·계란·튀김 토핑스프를 넣은 결과에 대해 팔도 쪽은 "틈새라면 고유의 매운맛에 고소함과 바삭한 식감이 더해져 감칠맛이 배가됐다는 평가"라고 소개했다. 

팔도는 틈새라면 광고 모델로 개그우먼 엄지윤을 내세웠다. 팔도 쪽은 "타고난 끼와 예능감으로 동영상 공유 플랫폼과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엄지윤의 발랄하고 개성 있는 이미지가 틈새라면 브랜드 가치와 부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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