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미아점, 미스코리아 녹원회와 자선바자회 개최
현대백화점 미아점, 미스코리아 녹원회와 자선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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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까지 28개 브랜드 참여···수익금 일부와 마스크 1만장 소외이웃 위해 기부
16일 오전 서울 성북구 길음동 현대백화점 미아점 후문 광장에서 미스코리아 당선자들이 자선바자회 상품을 직접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16일 오전 서울 성북구 길음동 현대백화점 미아점 후문 광장에서 미스코리아 당선자들이 자선바자회 상품을 직접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현대백화점이 사단법인 미스코리아 녹원회와 함께 서울 성북구 길음동 미아점 2층 후문 광장에서 16일부터 18일까지 자선바자회를 열어 소외된 이웃을 돕는다. 

현대백화점 미아점에서 오는 25일까지 이어질 '비타미아(Vita Mia) 착한 소비 페스티벌' 일환으로 준비한 이번 자선바자회엔 리쥬란과 루치펠로 등 28개 브랜드가 힘을 보탰다. 미스코리아 당선자들은 직접 자선바자회 상품을 소개하며 소비자들과 만난다. 현대백화점은 소외 이웃을 위해 이번 자선바자회 수익금 일부와 마스크 1만장을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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