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한세실업,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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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 로고 (사진=한세실업)
한세실업 로고 (사진=한세실업)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패션 수출기업 한세실업이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본사 경영지원과 정보기술(IT), 아이티·과테말라·베트남 해외법인 지역 전문가다. 본사 경영지원 직무는 국내외 4년제 대학교 졸업 또는 2023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전공은 무관하다. IT 직무는 IT 관련학과를 졸업해야 하며, IT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해외 지역 전문가는 인턴 기간 본사에서 근무한 뒤 해당 지역으로 파견된다. 영어 공인어학 성적을 소지해야 하며, 해외출장 및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고 올해 11월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한세실업 공식 홈페이지에서 18일 오후 5시까지 서류를 접수하고 통과하면 이후 인적성 검사, 1·2차 면접, 회사 이해도 평가를 위한 한세TEST 전형이 진행된다.

6개월의 인턴 기간 후 평가 우수자는 정직원으로 전환된다. 한세실업은 글로벌 의류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의류를 제조 수출하는 패션 기업이다. 세계 9개국에서 20개 법인과 8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근무자는 모두 3만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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