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여신금융협회장에 정완규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내정
신임 여신금융협회장에 정완규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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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규 한국증권금융 사장.(사진=한국증권금융)<br>
6일 정완규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차기 여신금융협회장으로 단독 추천됐다. (사진=한국증권금융)

[서울파이낸스 유은실 기자] 차기 여신금융협회장에 정완규(59)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단독 추천됐다.

여신금융협회는 6일 개최한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에서 과반수 득표를 얻은 정완규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회장 후보자로 총회에 단독 추천했다고 밝혔다. 정 후보자는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심사를 통해 취업승인을 받고, 오는 10월 초에 개최될 협회 임시총회 의결을 거쳐 임기 3년의 제13대 여신금융협회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1963년생인 정 후보자는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금융위원회 중소서민금융정책관, 금융정보분석원 원장으로 재직하다 최근에는 한국증권금융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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