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H&R, '늦캉스'용 물놀이 패키지 기획
한화H&R, '늦캉스'용 물놀이 패키지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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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한화리조트 설악·평창·경주서 객실 1박 묶어 판매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 오후 7~10시 운영하는 나이트 스파.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 오후 7~10시 운영하는 나이트 스파.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H&R)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설악·평창·경주에서 늦캉스(늦은 바캉스)를 준비하는 이들을 겨냥해 객실 1박과 물놀이를 묶은 상품을 이달 31일까지 판매한다.  

16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 따르면,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는 객실 1박과 워터피아 2인 포함 패키지를 준비했다. 천연 온천수를 쓰는 설악 워터피아에선 18가지 파도를 경험할 수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 가능한 워터피아 주간권 패키지 가격은 최대 33% 할인된 15만5000원부터. 오후 7~10시 운영하는 나이트 스파의 패키지는 13만5000원부터 만날 수 있다.

한화리조트 경주는 객실 1박과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 종일권 2인을 묶었다. 뽀로로와 패티 캐릭터 등을 활용한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는 아이들에게 제격이다. 해당 패키지 가격은 최대 24% 할인된 15만8000원부터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를 이용하려면 예약할 때 받은 모바일 알림톡을 매표소에서 보여줘야 한다. 

한화리조트 평창은 스위트룸 1박과 블루캐니언 종일권 3인(대인 2·소인 1) 묶음을 14만9000원부터 판다. 소인 1인이 추가된 4인 패키지도 16만9000원부터 만날 수 있다. 길이 140m 업힐 슬라이드와 최대 폭 5m 익스트림 리버 시설이 유명한 블루캐니언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다.

한화리조트 설악·평창·경주의 패키지는 한화리조트 홈페이지 내 프로모션 가운데 '핫 서머 웨이브(Hot Summer Wave)'에서 예약 가능하다. 패키지 수익금의 일부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벌이는 '체인지 포 칠드런' 캠페인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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