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리바트는 올해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2억90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지난해 2분기 영업이익 50억6000만원에서 적자로 돌아선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3601억원으로 전년 동기(3530억원)보다 2.0% 늘었다. 상반기 누적 실적을 보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7288억원, 영업이익은 82.3% 감소한 26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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