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총장 누가···8명 예비후보 거론
전북대 총장 누가···8명 예비후보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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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김정문, 송양호, 양오봉(위 왼쪽부터), 이귀재, 이민호, 조재영, 한상욱(아래)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오는 10월 27일 치러질 예정인 전북대학교 총장을 뽑는 선거전이 시작됐다.

12일 전북대와 학계에 따르면 전북대 총장 선거에는 8명의 교수들이 총장 예비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번 총장 선거는 학생과 직원의 투표반영 비율이 높아졌다. 대학평의원회는 제19대 총장선거 투표 반영비율을 교수 70%, 직원(조교 포함) 20%, 학생 10%로 정했다. 향후 모든 일정과 절차는 총장추천위원회에서 최종결정한다.

총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가나다 순)은 김동근(법학전문대학원), 김정문(조경학과), 송양호(법학전문대학원), 양오봉(화학공학부), 이귀재(생명공학부), 이민호(치의학과), 조재영(생물환경화학과), 한상욱(과학교육학부) 교수 등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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