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공동 본점서 300년 역사 담긴 도자기 브랜드 컬렉션 판매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롯데백화점이 서울 소공동 본점에 이탈리아 도자기 브랜드 '지노리(GINORI) 1735'의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열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300년 역사를 가진 지노리 1735는 여러 세대의 취향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지노리 1735의 주요 상품은 10가지 연하고 부드러운 파스텔 색조로 표현한 '오리엔테 이탈리아노'와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인물을 주제로 빚은 '네투노', 기하학적인 사슬 장식 무늬 '카테네', 미로 무늬 '라비린토' 컬렉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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