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윤종건·정용대 고위직 승진
국세청, 윤종건·정용대 고위직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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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건 중부 조사3국장 (사진=국세청)
윤종건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사진=국세청)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국세청이 오는 8월 1일자로  부이사관 2명을 고위직으로 승진시켰다. 

30일 국세청에 따르면 현재 공석인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직위를 충원하는 등 주요 간부급 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윤종건 서울청 징세관이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으로 승진했다.

윤 국장은 1993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 국세청 소비세과장·자본거래관리과장 등 주요직위를 두루 역임했다. 

정용대 서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은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으로 승진했다.

정 국장은 1998년 행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지방국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강남세무서장,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등 주요직위에 두루 재직했다.

정용대 (사진=국세청)
정용대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사진=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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