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국제유가가 공급 부족 우려에 상승마감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2.19달러(2.00%) 오른 배럴당 111.7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9월물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전장보다 2.75달러(2.48%) 상승한 배럴당 113.73달러에 거래됐다.
안전 자산인 금값도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8월물은 온스당 3.60달러(0.2%) 내린 1821.2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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