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극복 소상공인 선정
코로나19 위기 극복 소상공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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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수한 성과를 낸 소상공인 3명을 이달의 소상공인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한 3명을 이달의 소상공인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한 3명을 이달의 소상공인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많은 소상공인분들이 우수 소상공인의 경영사례를 벤치마킹해 매출 신장을 이루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달의 소상공인은 △경영혁신 △가술 및 연구개발 △영업 노하우 등을 보유한 소상공인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3년 이상의 업체 경영 경력이 있어야 하며 타 사에 모범이 돼야 한다. △소상인 △소공인 △전통시장 상인으로 나눠 분야별 1명씩을 선정한다. 올 해 1분기 처음 시작돼 이번이 두 번째다. 소상인 부문엔 백지원 웰빙바이오 대표, 소공인 부문엔 김권자 주식회사 정연 대표이사, 전통시장 상인 부문엔 김수자 애플앤치킨 대표가 선정됐다.

백지원 웰빙바이오 대표는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국내산 재료를 이용해 건강식품을 만들고, 다양한 마케팅 기법으로 판매율을 높여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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