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가운데)이 20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은행장들과 취임 후 첫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 원장을 비롯해 이재근 국민은행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이원덕 우리은행장, 박성호 하나은행장, 권준학 농협은행장 등 17개 은행장이 참석했다. 이 원장은 금융권 CEO 간담회를 오는 7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진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