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저축銀, 연 최고 3.3% 정기예금 출시
애큐온저축銀, 연 최고 3.3% 정기예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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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애큐온저축은행)
(사진= 애큐온저축은행)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애큐온저축은행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고객이 중도에 해지를 하더라도 이자 손해가 적은 '찾아쓰는 정기예금' 상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의 기본금리는 연 3.30%로, 모바일 앱을 통해 가입하는 고객에겐 연 0.1%의 우대금리가 붙는다. 상품은 가입 후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가입시점의 정기예금 기간별 약정금리를 제공한다. 기간별로는 △3~5개월 1.3% △6~8개월 1.5% △12~23개월 3.1% △24~35개월 3.2% 등의 이율이 보장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애큐온저축은행 4개 금융센터(강남·강북·강서·부산금융센터)와 모바일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호근 애큐온저축은행 대표는 "회사 설립 50주년을 맞이해 높은 금리와 중도해지에 대한 부담이 적은 상품인 이번 정기예금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지난 50년의 시간 동안 변함없는 신뢰를 보여준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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