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연 최대 5% 적금' 흥행···이틀 만에 10만좌 돌파
케이뱅크 '연 최대 5% 적금' 흥행···이틀 만에 10만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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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사장님 대출' 신규 고객 대상 한 달 이자 캐시백
(사진=케이뱅크)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케이뱅크는 최대 연 5.0% 금리를 제공하는 '코드K 자유적금'을 출시한 지 이틀 만에 10만좌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케이뱅크는 지난 1일부터 1만좌 한정으로 우대금리 연 2.0% 이벤트를 실시했다. 코드K 자유적금의 금리를 1년 만기 시 4.6%, 2년 만기 4.7%, 3년 만기 5.0%를 제공하는 행사다. 가입만 하면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이틀 만에 10배 넘는 고객이 몰리며 2일 자정까지 10만4229좌를 기록했다. 

케이뱅크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추가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100% 비대면 상품으로 10분 이내에 휴대폰으로 한도 확인 가능한 개인사업자 대출인 '사장님 대출'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6월30일까지 신규로 사장님 대출을 받는 고객 모두에게 한 달 이자 100%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첫 달 이자를 내면 다음 날 냈던 이자금이 그대로 입금된다. KT의 소상공인 간편 매출관리 앱인 'KT 세모가게'도 1년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부자될 권리를 지지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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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무 2022-06-03 14:43:11
인플레이션이 더 높을거 같은데? 부자란 단어를 아무대다 붙이는거 아닌것 같습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