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남(영암) 권진욱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결승 경기가 22일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5.615km)에서 개최됐다. 이날 엠엠엑스모터스포츠 소속 레이싱모델 김효진이 팀 피트에서 포즈르 취했다.
금호 GT1클래스에 출전하는 엠엠엑스 모터스포츠(MMX 모터스포츠) 소속 드라이버는 이동환, 박석찬이다. 이들 두 선수는 2라운드에서 이동환은 9랩, 박석찬은 6랩에서 리타이어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전날 열린 예선전에서 박석찬은 2분27초809 기록으로 9위를 차지했고 이동환은 20위를 차지했다.
이날 촬영은 실외에서 50인 이하 및 거리두기 등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촬영을 진행했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는 오는 6월 11일 인제스피디움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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