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선대위, 'D-10' 총력체제 돌입
노영민 선대위, 'D-10' 총력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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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선거대책위원회가 지방선거를 열흘 앞둔 23일 필승결의를 다지며 24시간 비상 총력체제에 돌입한다.

이장섭 상임 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선대본부장들은 이날부터 노 후보 캠프에 상주하며 선거필승을 위한 남은 일정을 진두지휘한다.

이 선대위원장은 "충북도민의 지지로 당선된 윤석열 정부가 충북 SOC 예산과 방사광가속기 사업비를 대폭 삭감했다"며 "충북이 보수 정권에 표를 몰아주고 배신당한 역사가 다시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제 남은 열흘에 승패가 달렸다”며 "충북 예산과 농촌 예산을 되살리고 방사광가속기를 계획대로 진행하도록 이번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 확실하게 경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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