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여성가족부 주관 '2022년 가정의 달 기념식 및 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 수여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금융 측은 "여성 경력단절 예방과 가정복지 증진을 통한 평등한 가족문화 조성에 기여한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그룹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초등생 방과 후 돌봄을 지원하는 '신한 꿈도담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여성가족부와 공동육아나눔터 구축 업무협약을 맺고 총 123개의 신한 꿈도담터를 개소했다. 현재까지 누적기준 89만4000명이 꿈도담터를 이용했으며 오는 2023년까지 총 200개를 개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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