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제유가, 상하이 추가 봉쇄 완화에 상승···WTI 2.39%↑
[속보] 국제유가, 상하이 추가 봉쇄 완화에 상승···WTI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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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국제유가가 사흘 만에 큰 폭으로 상승마감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2.62달러(2.39%) 상승한 배럴당 112.2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2.87달러(2.63%) 오른 111.98달러에 거래됐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봉쇄중인 중국 상하이시가 봉쇄 조치를 추가적으로 완화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상하이시는 일요일부터 20개 지하철 노선 중에 4개를 재개하기로 했다. 

안전 자산인 금값은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1.4% 상승한 1841.2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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