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강원랜드, 쏠리드 등을 5월 셋째 주(5월16일~20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에 대해선 "완성차들의 생산 차질과 운송비 부담 이미 선반영됐고, P/B 0.48배의 낮은 밸류에이션(Valuation)을 갖고 있다"며 "1분기 영업이익률 7.0% 기록했고, 702만주 대주주 주식 증여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강원랜드에 대해선 "영업시간 정상화에 따른 일 방문객 수 추가로 2분기 가파른 이익 개선이 전망된다"며 "동시 체류 인원과 사이드 베팅 규제 완화 여부도 주목된다"고 설명했다.
쏠리드에 대해선 "지난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우수한 실적 기록할 전망"이라며 "O-RAN 매출 개시, DAS 매출 호조, 영국 중계기 매출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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