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더채플 라운지서 캠브리지멤버스 예복 소개
코오롱FnC, 더채플 라운지서 캠브리지멤버스 예복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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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수요 늘어날 전망···6월6일까지 임시매장 운영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더채플 라운지에서 운영하는 캠브리지멤버스의 임시 매장. (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더채플 라운지에서 운영하는 캠브리지멤버스의 임시 매장. (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더채플 라운지에서 오는 6월6일까지 남성복 브랜드 캠브리지멤버스의 임시 매장(팝업 라운지)을 운영하며 결혼 예복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코오롱FnC에 따르면, 캠브리지멤버스 임시 매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예복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7일부터 운영한다. 

캠브리지멤버스 임시 매장에선 더 채플, 아펠가모, 루벨 웨딩홀 이용자 가운데 총 8쌍을 뽑아 남성 예복 연출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결혼 판촉행사 준비했다. 캠브리지멤버스 임시 매장을 찾은 뒤 서울 강남구 캠브리지멤버스 강남직영점에서 구매하면 10% 할인 쿠폰과 함께 드레스 셔츠와 보타이를 증정하는 것이다. 

이상우 캠브리지멤버스 브랜드 매니저는 "결혼식이 집중되는 시기에 사회적 거리두기도 마무리되면서 지난해보다 예복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올 4월까지 정장 매출이 전년 대비 37% 증가하며 이를 뒷받침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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