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뷰티앤드라이프 기업 아로마티카가 아로마 테라피를 즐길 수 있는 전자 디퓨저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상품은 에센셜 오일의 공기 중 확산을 도와준다. 열을 가하지 않는 방식이라 화재 위험과 이산화탄소로 인한 실내 공기 오염에서 자유롭다. 초음파 디퓨저는 초음파 진동 원리를 사용한 안개 분사형이고, 네뷸라이징 디퓨저는 공기 압력만으로 에센셜 오일을 분사한다.
아로마티카는 "일상에서도 향을 통한 아로마 테라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안전한 방식으로 아로마 테라피를 즐길 수 있도록 첫 전자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안전한 식물 유래 제품을 선보이는 아로마티카의 철학 그대로, 앞으로도 소비자 일상에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스타일 형성을 돕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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