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제바, 올블랙 시크美 '강렬한 존재감'
레이싱모델 제바, 올블랙 시크美 '강렬한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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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아트라스BX 전속모델 제바. (사진=권진욱 기자)
한국타이어 아트라스BX 전속모델 제바. (사진=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경기(용인) 권진욱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쳄피언십 시즌 개막전이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에서 개최됐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을 후원하는 한국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 제바가 포즈를 취했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모델 유니폼을 새롭게 디자인했다. 지난해까지 흰색 디자인의 유니폼에서 블랙 색상 의상으로 변화를 줬다. 심플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유니폼은 경기장에서 관람객과 사진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예선전이 끝난 후 레이싱모델 제바는 "한국타이어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2022년 CJ슈퍼레이스에서 펼쳐지는 조항우, 김종겸, 최명길선수에 소닉 모터스포츠 양태근 선수까지 우승챔피언과 최고의 라인업으로 구성된 올 시즌 역시 우승을 기대해볼수 있는 최강한타 아트라스BX 레이싱팀 함께 응원해요"라고 메세지를 전했다. 

한국타이어 아트라스BX 전속모델 제바 (사진=권진욱 기자, 유지현)
한국타이어 아트라스BX 전속모델 제바 (사진=권진욱 기자)
한국타이어 아트라스BX 전속모델 제바 (사진=권진욱 기자, 유지현)
한국타이어 아트라스BX 전속모델 제바 (사진=유지현)

새롭게 선보인 유니폼에 대해서는 "저희 아트라스BX 전속모델들의 유니폼이 흰색에서 블랙으로 바뀌었다. 흰색보다 더 깔끔하면서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아트라스BX의 레이싱팀을 상상하게 만드는 찰떡의상으로 오늘 예선전에 팬들로 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라고 말했다. 

아트라스 BX 레이싱팀은 슈퍼레이스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6000 클래스에 드라이버(김종겸, 조항우, 최명길 선수)가 출전하고 있다. 개막전 슈퍼6000 클래스 예선에서 아트라스BX 김종겸 선수가 1분54초170의 기록으로 폴포지션으로 결승전에 올랐다. 조항우와 최명길은 각각 3위와 9위로 그리드를 확정했다. 

한국타이어 아트라스BX 전속모델 (왼쪽부터) 서한빛, 소이, 제바, 안나경 (사진=권진욱 기자)
한국타이어 아트라스BX 전속모델 (왼쪽부터) 서한빛, 소이, 제바, 안나경 (사진=권진욱 기자)

슈퍼레이스는 올 시즌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6000클래스와 금호 GT 클래스(GT1, GT2), 캐딜락 CT4 클래스, M클래스, 스포츠 프로토타입 컵 코리아 등 5개 클래스로 8라운드를 진행한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결승은 24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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